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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이비리그 나온 포토 저널리스트'…여성들 돈 뜯어낸 남성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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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주권을 갖고, 아이비리그를 졸업한 포토 저널리스트 행세를 하며 여성들에게 접근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3단독(판사 최기원)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령했다.

 

 

미국 영주권을 갖고, 아이비리그를 졸업한 포토 저널리스트 행세를 하며 여성들에게 접근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미국 영주권을 갖고, 아이비리그를 졸업한 포토 저널리스트 행세를 하며 여성들에게 접근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A씨는 지난 2013년 5월부터 2014년 1월까지 필리핀에서 불법 체류를 하며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알게 된 여성 4명에게 5560만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싱가포르 국적의 미국 영주권자로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수중 촬영 전문 포토 저널리스트로 일하고 있다거나, 미국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컬럼비아 대학을 졸업했다고 소개하는 등 거짓말로 여성들에게 접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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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을 얻은 후에는 "미국에서 결혼해 함께 지내고 싶다. 결혼하면 뉴욕대에서 유…………

 

https://www.inews24.com/view/1662854

 

'나 아이비리그 나온 포토 저널리스트'…여성들 돈 뜯어낸 남성

미국 영주권을 갖고, 아이비리그를 졸업한 포토 저널리스트 행세를 하며 여성들에게 접근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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