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여에스더 씨가 최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가운데 그의 남편인 방송인 홍혜걸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홍혜걸은 지난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 코끼리가 초원을 걷고 있는 사진 1장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호연지기를 내뿜는 사진. 모든 시기와 질투, 험담과 모함은 압도적 격차의 탁월함으로 이겨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같은 날 홍혜걸의 부인인 여 씨는 전 식품의약안전처 과장 A씨로부터 고발당했다.
A씨는 여 씨가 자사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광고하는 과정에서 식품표시광고법 제8조 1~5항을 위반했다며 고발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조항은 △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 또는 광고 △ 식품 등을 의약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 또는 광고△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것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 또는 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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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 부인 여에스더 '허위 광고' 고발 당한 뒤 "시기·질투 이겨내야"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여에스더 씨가 최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가운데 그의 남편인 방송인 홍혜걸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홍혜걸은 지난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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