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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지하철 시위로 혜화역 하행선 무정차 통과…8명 체포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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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시민 불편 야기할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대응"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시위를 재개하면서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하행선이 약 20분간 무정차 통과했다. 이 과정에서 이형숙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 등 관계자 8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열린 출근길 선전전에서 역사 밖으로 강제퇴거를 당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열린 출근길 선전전에서 역사 밖으로 강제퇴거를 당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8일 서울교통공사(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3분부터 37분까지 서울 지하철 4호선 하행선 열차 8대가 혜화역 승강장을 무정차 통과했다.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다.

 

전장연 등 시민 단체가 이날 오전 8시부터 혜화역 승강장에서 집회를 열면서 벌어진 일이다.

 

 

 

이날 공사 측의 퇴거 요청에도 전장연이 집회를 이어가자, 경찰은 현장에서 이 대표 등 관계자 8명을 퇴거불응·철도안전법 위반·업무방해 혐의로 체포했다.

 

공사는 "시민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불법 시위가 근절될 때까지 무관용 원칙에 따라 적극 대응하는 등 무질서 행위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켜낼 것"이라고 밝혔다.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열린 출근길 선전전에서 역사 밖으로 강제퇴거를 당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열린 출근길 선전전에서 역사 밖으로 강제퇴거를 당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https://www.inews24.com/view/1663573

 

전장연, 지하철 시위로 혜화역 하행선 무정차 통과…8명 체포

서울교통공사 "시민 불편 야기할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대응"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시위를 재개하면서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하행선이 약 20분간 무정차 통과했다. 이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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