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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에 고백 후 거절당하자 끈질기게 스토킹한 30대 경찰관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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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여경에게 7개월에 걸쳐 40차례 연락하는 등 스토킹을 일삼은 경찰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동료 여경에게 7개월에 걸쳐 40차례 연락하는 등 스토킹을 일삼은 경찰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뉴시스]
동료 여경에게 7개월에 걸쳐 40차례 연락하는 등 스토킹을 일삼은 경찰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뉴시스]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은 11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30대 경찰관 A씨에 대해 벌금 400만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21일부터 올해 5월까지 직장 동료인 여경 B씨에게 40회가량 전화하고 문자를 전송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평소 B씨에게 호감을 가지고 식사를 함께하자는 둥 등 고백했으나 거절당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피해자는 당시 "자꾸 이런 식으로 괴롭히면 외부에 알리고 도움을 구할 수밖에 없다. 마지막 부탁이자 경고다"라며 거절의 표시를 명백하게 했다.

 

이에 A씨는 "알겠다. 연락할 일 없을 거다. 아는 척하지 않겠다"고 답했지만, 그의 연락은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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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B씨는 11월 1일 상관에게 도움을 요청, A씨는 구두 경…………

 

https://www.inews24.com/view/1664114

 

동료에 고백 후 거절당하자 끈질기게 스토킹한 30대 경찰관

동료 여경에게 7개월에 걸쳐 40차례 연락하는 등 스토킹을 일삼은 경찰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은 11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30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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