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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 맞고 목 졸리기도" 직장인 15.3% 폭행·폭언 당한 경험 있다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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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됐으나, 직장인 다수가 여전히 사내 폭력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사내 폭력과 관련한 상담이 매달 평균 6건 내외로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다.

 

 

4년 전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됐으나, 직장인 다수가 여전히 사내 폭력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4년 전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됐으나, 직장인 다수가 여전히 사내 폭력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단체가 지난 9월 4∼11일 전국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153명(15.3%)이 폭행·폭언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폭언·폭행을 비롯해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다는 응답자는 모두 359명이었다. 괴롭힘의 유형으로는 24.0%가 '모욕·명예훼손', 20.2%가 '부당한 업무 지시'를 꼽았다.

 

'폭행·폭언'의 비율은 이보다 낮았지만, 직장인 10명 중 1명 이상이 폭력에 노출돼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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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가 지난 1∼11월 접수한 폭행·폭언 이메일 제보 516건 중 직접적인 물리력이 행사된 폭행 피해 사례는 65건으로, '일터에서 맞았다'는 상담이 월평균 6건씩으로 조…………

 

https://www.inews24.com/view/1664408

 

"뺨 맞고 목 졸리기도" 직장인 15.3% 폭행·폭언 당한 경험 있다

4년 전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됐으나, 직장인 다수가 여전히 사내 폭력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사내 폭력과 관련한 상담이 매달 평균 6건 내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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