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김하성에 '공갈 혐의' 고소당한 임혜동, 출국금지 조치…"통상적 절차"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12. 13.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으로부터 공갈·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전직 야구선수 임혜동 씨가 출국금지 조치당했다.

 

 

메이저리거 김하성(왼쪽)과 법적다툼을 벌이게 된 전직 야구선수 임혜동 씨. [사진=TV조선 보도화면 캡처]
메이저리거 김하성(왼쪽)과 법적다툼을 벌이게 된 전직 야구선수 임혜동 씨. [사진=TV조선 보도화면 캡처]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공갈·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임 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하고, 참고인 1명을 추가로 조사했다. 해당 참고인은 이날 오후 경찰에 자진 출석했으며 야구선수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통상 절차에 따라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구체적인 배경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하성은 2년 전 술자리에서 임 씨와 몸싸움을 벌인 뒤 합의금을 지급했지만, 임 씨가 지속해서 합의금을 요구한다며 지난달 27일 공갈 및 공갈 미수 혐의로 그를 고소했다.

 

이후 임 씨는 김하성에게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언론을 통해 김하성에게 폭행당했을 때 모습이라며 턱, 목, 배 등 상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반응형

 

또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https://www.inews24.com/view/1664942

 

김하성에 '공갈 혐의' 고소당한 임혜동, 출국금지 조치…"통상적 절차"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으로부터 공갈·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전직 야구선수 임혜동 씨가 출국금지 조치당했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www.i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