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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츠] 가랑이 사이에 '마약' 꽁꽁 숨겨 들여 오려다 '덜미'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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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입수안 마약을 가랑이 사이에 숨겨 밀반입하려한 운반책 등 마약 유통 조직이 붙잡혔다.

 

 

B씨가 지난 5월 김해공항 입국 과정에서 은닉한 마약 때문에 불편하게 걷고 있는 모습. [영상=부산세관]
B씨가 지난 5월 김해공항 입국 과정에서 은닉한 마약 때문에 불편하게 걷고 있는 모습. [영상=부산세관]

 

 

관세청은 부산세관이 경남경찰청, 김해서부경찰서와 합동수사를 벌여 케타민 등 신종 마약을 국내로 유통한 혐의로 주범 A씨, 운반자 B씨 등 5명을 구속 송치하고 공범 1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세관 등에 따르면 B씨는 지난 5월 김해공항 입국 과정에서 가랑이 사이에 비닐로 꽁꽁 싸맨 케타민 210g, 신종 마약 MDMA 400정을 숨겨 들어오려다가 적발됐다.

 

 

 

세관과 경찰은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럽던 B씨가 화장실에 갔다 온 후 정상적으로 걷는 점을 눈치채고 B씨의 가방을 검색해 마약을 찾아냈다. 또 비슷한 시간 경찰은 A씨 등이 있던 은신처를 급습해 2명을 검거하고 케타민 78g을 압수했다.

 

이어 만약 밀반입에 가담한 또 다른 운전자, 유통책을 비롯해 이들에게 마약을 산 매수자 등도 검거했다.

 

부산세관은 경남경찰청, 김해서부경찰서와 합동수사를 벌여 케타민 등 신종 마약을 국내로 유통한 주범 등을 붙잡았다. 사진은 압수한 마약들. [사진=부산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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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665174

 

[숏츠] 가랑이 사이에 '마약' 꽁꽁 숨겨 들여 오려다 '덜미'

베트남에서 입수안 마약을 가랑이 사이에 숨겨 밀반입하려한 운반책 등 마약 유통 조직이 붙잡혔다. 관세청은 부산세관이 경남경찰청, 김해서부경찰서와 합동수사를 벌여 케타민 등 신종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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