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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원 "내 딸은 모든 걸 빼앗겼는데…조민은 후원받고 여행까지 다녀"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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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 주범으로 현재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를 언급하며 자신의 딸 정유라 씨를 향한 걱정을 드러냈다.

 

정 씨는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 씨로부터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최 씨는 딸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 나라에서 우리 딸이 무엇을 해 돈을 벌 수 있겠나. 중졸에 배운 것이라고는 승마밖에 없다. 얼굴도 다 알려져 일을 하려고 해도 할 수 있는 곳이 없다"고 했다.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연(개명 전 정유라)씨가 지난 3월 모친의 병원비 모금을 시작한 것과 관련해 '입금 9원'을 보내며 협박하는 사람을 향해 "이젠 무섭다"며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뉴시스]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연(개명 전 정유라)씨가 지난 3월 모친의 병원비 모금을 시작한 것과 관련해 '입금 9원'을 보내며 협박하는 사람을 향해 "이젠 무섭다"며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뉴시스]

 

 

이어 "모든 걸 이 나라가 다 빼앗가 갔다"면서 "조민이는 후원도 많이 받고 있어서 여행도 다니고 있다. 정경심이는 영치금으로 후원금이 넘쳤다고 한다. 또 가석방까지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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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유라는 제 영치금조차 책임져야 하는 가장역할까지 하고 있다. 우파에 계신 분들께 간…………

 

https://www.inews24.com/view/1665638

 

최서원 "내 딸은 모든 걸 빼앗겼는데…조민은 후원받고 여행까지 다녀"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 주범으로 현재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를 언급하며 자신의 딸 정유라 씨를 향한 걱정을 드러냈다. 정 씨는 14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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