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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제지에도 계속'…주차된 차 안에서 환각물질 흡입한 30대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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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환각물질을 흡입하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아파트단지 앞에 세워진 차량 운전석에서 아산화질소 가스통에 주입기를 연결해 흡입하던 30대 남성이 붙잡히는 장면. [사진=유튜브 채널 '경찰청']
아파트단지 앞에 세워진 차량 운전석에서 아산화질소 가스통에 주입기를 연결해 흡입하던 30대 남성이 붙잡히는 장면. [사진=유튜브 채널 '경찰청']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경찰청'에 올라온 '놓지 못하는 이것! '중독'된 남자의 실제상황'에 따르면 경찰은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0월 31일 오후 7시 30분께 남양주시 화도읍 한 아파트단지 앞에 세워진 차량 운전석에서 아산화질소 가스통에 주입기를 연결해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경찰은 "주차된 차 안에서 남성이 호흡곤란 증상을 보인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이 차 문을 열자 A씨는 주입기에 코와 입을 대고 환각물질을 흡입하고 있었다.

 

이에 경찰은 "그만 마셔라"라며 A씨를 제지했지만, A씨는 멈추지 않고 계속 흡입했고 결국 경찰은 A씨를 강제로 끌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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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경찰이 "통에 있는 거 호스로 연결해서 계속 마시고 있던데 왜 그런 거냐"라고 묻자 A씨는 "죄송하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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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666021

 

'경찰 제지에도 계속'…주차된 차 안에서 환각물질 흡입한 30대

차 안에서 환각물질을 흡입하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경찰청'에 올라온 '놓지 못하는 이것! '중독'된 남자의 실제상황'에 따르면 경찰은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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