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에서 환각물질을 흡입하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아파트단지 앞에 세워진 차량 운전석에서 아산화질소 가스통에 주입기를 연결해 흡입하던 30대 남성이 붙잡히는 장면. [사진=유튜브 채널 '경찰청']](https://blog.kakaocdn.net/dna/1l7DU/btsB6ovKLhI/AAAAAAAAAAAAAAAAAAAAAMH47nc-l5mskoYRNMkTfKSnJH07uNa9hbgYwAKO2naN/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71931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2YVBjsrjDUkl%2BaCJBY30pzWzdPY%3D)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경찰청'에 올라온 '놓지 못하는 이것! '중독'된 남자의 실제상황'에 따르면 경찰은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0월 31일 오후 7시 30분께 남양주시 화도읍 한 아파트단지 앞에 세워진 차량 운전석에서 아산화질소 가스통에 주입기를 연결해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경찰은 "주차된 차 안에서 남성이 호흡곤란 증상을 보인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이 차 문을 열자 A씨는 주입기에 코와 입을 대고 환각물질을 흡입하고 있었다.
이에 경찰은 "그만 마셔라"라며 A씨를 제지했지만, A씨는 멈추지 않고 계속 흡입했고 결국 경찰은 A씨를 강제로 끌어내렸다.
이후 경찰이 "통에 있는 거 호스로 연결해서 계속 마시고 있던데 왜 그런 거냐"라고 묻자 A씨는 "죄송하다"고 대답했다.
…………
https://www.inews24.com/view/1666021
'경찰 제지에도 계속'…주차된 차 안에서 환각물질 흡입한 30대
차 안에서 환각물질을 흡입하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경찰청'에 올라온 '놓지 못하는 이것! '중독'된 남자의 실제상황'에 따르면 경찰은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
www.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