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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장병, 모포 대신 이불 덮는다...'뷔페식단' 시범 도입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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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활관 모포에서 이불로 대체 완료
'안심클린' 세탁 사업도 내년부터 시범사업
위생 민원 수통→'밀리터리 텀블러'로 교체

 

국방부가 육군과 해병대 병사들이 사용하던 침구를 모포에서 상용 이불로 전면 대체했다.

 

또한 군 장병 급식은 '1식 3찬'에서 미군처럼 10가지 이상 메뉴 가운데 자유롭게 골라 먹을 수 있는 뷔페식으로 바뀐다.

 

 

육군훈련소 민간위탁 병영식당에서 민간 조리사들이 장병 음식을 조리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육군훈련소 민간위탁 병영식당에서 민간 조리사들이 장병 음식을 조리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17일 국방부는 내년부터 13개 부대에서 이 같은 뷔페식 급식 시범사업을 실시하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병들에게는 치킨, 돈가스, 햄버거, 라면 등을 포함해 10개 이상 메뉴를 취향대로 선택해 골라 먹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뷔페식 급식은 민간 업체가 맡아 장병들의 경우 요리뿐 아니라 설거지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 등의 업무에서 벗어나게 된다. 향후 취사병 규모도 대폭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부대 인근 지역업체를 통해 외식, 배달, 요리사 초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음식을 제공하는 '지역상생 장병 특식'도 올해 시범사업을 거쳐 내년부터 전면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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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관계자는 "매달 1회 수준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이에 더해 국군의 날이나 …………

 

https://www.inews24.com/view/1666427

 

軍 장병, 모포 대신 이불 덮는다...'뷔페식단' 시범 도입

모든 생활관 모포에서 이불로 대체 완료 '안심클린' 세탁 사업도 내년부터 시범사업 위생 민원 수통→'밀리터리 텀블러'로 교체 국방부가 육군과 해병대 병사들이 사용하던 침구를 모포에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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