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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아내 식당 수차례 찾아가 음식 던지며 '난동'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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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법, 스토킹범죄처벌법 혐의 40대에 징역 1년6개월

 

이혼한 아내가 운영하는 식당에 수차례 찾아가 음식을 집어 던지는 등 난동을 피운 40대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혼한 아내가 운영하는 식당에 수차례 찾아가 음식을 집어 던지는 등 난동을 피운 40대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이혼한 아내가 운영하는 식당에 수차례 찾아가 음식을 집어 던지는 등 난동을 피운 40대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춘천지법 형사3단독(부장판사 박성민)은 지난 17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또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7월 전 아내인 B씨가 운영하는 식당에 찾아가 "왜 나랑 이혼했느냐"고 따지면서 난동을 부렸다. 한 달 뒤쯤에는 B씨 식당에서 배달 주문한 음식이 맛이 없다는 이유로 식당 벽에 음식물을 던졌다.

 

 

 

이뿐만 아니라 A씨는 법원으로부터 '피해자 식당 30m 접근금지' 잠정조치 명령을 받은 뒤에도 이를 무시한 채 흉기를 들고 식당에 찾아가 소리를 지르는 등 소란을 피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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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A씨는 앞서 B씨에 대한 상해죄 등으로 인한 징역형의 집행유예 기간에 이런 범행을 저질렀다.…………

 

https://www.inews24.com/view/1666477

 

이혼한 아내 식당 수차례 찾아가 음식 던지며 '난동'

춘천지법, 스토킹범죄처벌법 혐의 40대에 징역 1년6개월 이혼한 아내가 운영하는 식당에 수차례 찾아가 음식을 집어 던지는 등 난동을 피운 40대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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