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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임신하면 쓸모없어"…국립대 교수 '막말'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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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상대로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은 한 국립대학교의 교수가 상급 기관의 심사를 받게 됐다.

 

18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4년제 국립 특수대학인 한국전통문화대 소속 교수 A씨는 문화재청의 감사를 받게 됐다.

 

 

학생들을 상대로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은 한 국립대학교의 교수가 상급 기관의 심사를 받게 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학생들을 상대로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은 한 국립대학교의 교수가 상급 기관의 심사를 받게 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A씨는 학생들에게 "여자는 임신하면 쓸모없다. 대학원생은 임신 순서를 정해라" "너 살이 왜 이렇게 많이 쪘냐" 등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휴학을 결정한 학생에게 "(네가) 아는 인맥이 모두 내가 아는 인맥이다. 처절하게 밟아주겠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자신의 강의평가를 나쁘게 평가한 학생들을 상대로 "너희들에게 직접 불이익을 가게 할 것이다. 교수가 가진 권력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며 협박성 발언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들을 상대로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은 한 국립대학교의 교수가 상급 기관의 심사를 받게 됐다. 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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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666726

 

"여자는 임신하면 쓸모없어"…국립대 교수 '막말'

학생들을 상대로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은 한 국립대학교의 교수가 상급 기관의 심사를 받게 됐다. 18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4년제 국립 특수대학인 한국전통문화대 소속 교수 A씨는 문화재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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