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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현장, 심상치 않다"…독감·폐렴·코로나 '멀티데믹' 경고음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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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독감)에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코로나19 등의 호흡기 질환들이 동시에 유행하면서 '소아과 대란' 등 의료 과부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18일 합동대책반 첫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대구 서구 가족보건의원에서 한 아이가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대구 서구 가족보건의원에서 한 아이가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오후 6시 청주 오송 질병청 긴급상황센터에서 '제1차 호흡기 감염병 관계부처 합동 대책반'(대책반)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대유행 시기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과 같은 다양한 방역 조치로 독감을 포함한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지 않았으나, 올해는 이례적으로 호흡기 감염병이 동시 유행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국내 독감 환자 수가 198만명에 육박해, 지난 2021년 대비 13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시사평가원 등의 자료에 따르면 독감 환자는 2021년 1만4754명에서 2023년(1월~10월) 197만9974명으로 134배 늘었다. 같은 기간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환자는 2021년 1만2144명에서 2023년(1월~10월) 2만659명으로 1.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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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666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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