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의 소속사 갤럭시 코퍼레이션 측이 악플러에 대한 대응을 예고했다.
21일 오전 지드래곤의 새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지드래곤의 마약 의혹 무혐의 처분과 향후 활동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드래곤은 참석하지 않았고, 갤럭시코퍼레이션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조성해 이사는 "결국 사필귀정이었다. 지드래곤은 마약과 관련해 어떤 혐의도 없음을 공식적으로 말씀드린다"며 "그동안 많은 추측과 왜곡된 소문으로 인해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번 공식 입장 보도를 마지막으로 지드래곤이 아티스트로 복귀할 수 있도록, 무고했던 한 사람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일체 연관 보도가 없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근거 없는 말 한마디로 시작된 의혹 제기에 사회적 평판 손상, 향후 활동에 부정적 이미지 형성, 정신적 피해 등 권 씨가 감당해야 할 일이 너무 컸다"며 "사실이 아님에도 확증처럼 퍼져나간 악플과 보도로 인해 개인의 인…………
https://www.inews24.com/view/1668168
지드래곤 측 "악플 지울 시간 일주일 주겠다…이후 선처 없어"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의 소속사 갤럭시 코퍼레이션 측이 악플러에 대한 대응을 예고했다. 21일 오전 지드래곤의 새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륨에서
www.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