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의 소속사 갤럭시 코퍼레이션 측이 악플러에 대한 대응을 예고했다.
21일 오전 지드래곤의 새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지드래곤의 마약 의혹 무혐의 처분과 향후 활동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드래곤은 참석하지 않았고, 갤럭시코퍼레이션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가수 지드래곤(GD, 권지용)이 6일 인천 남동구 논현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blog.kakaocdn.net/dna/cteWCw/btsCo6QdZ74/AAAAAAAAAAAAAAAAAAAAANGWYV-v02KnNB6b3mMx4MW8Xu2myDYT6bkwWAecwh0P/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71931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hs%2BoLM0UigaaWFGfvdh9rnk7Hps%3D)
이날 조성해 이사는 "결국 사필귀정이었다. 지드래곤은 마약과 관련해 어떤 혐의도 없음을 공식적으로 말씀드린다"며 "그동안 많은 추측과 왜곡된 소문으로 인해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번 공식 입장 보도를 마지막으로 지드래곤이 아티스트로 복귀할 수 있도록, 무고했던 한 사람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일체 연관 보도가 없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근거 없는 말 한마디로 시작된 의혹 제기에 사회적 평판 손상, 향후 활동에 부정적 이미지 형성, 정신적 피해 등 권 씨가 감당해야 할 일이 너무 컸다"며 "사실이 아님에도 확증처럼 퍼져나간 악플과 보도로 인해 개인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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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측 "악플 지울 시간 일주일 주겠다…이후 선처 없어"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의 소속사 갤럭시 코퍼레이션 측이 악플러에 대한 대응을 예고했다. 21일 오전 지드래곤의 새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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