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업체 측이 화장실에서 '대변 테러'를 한 손님을 찾아 나섰다.
지난달 31일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서면 똥 테러당했습니다. 서똥녀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자신을 서면 2번가에 있는 가게에서 근무하는 직원이라고 밝히며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부산 서면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업체 측이 화장실에서 소변을 곳곳에 흩뿌리고 대변 테러를 한 손님을 찾아 나섰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 캡처]](https://blog.kakaocdn.net/dna/blUTiX/btsCWKd8Zz3/AAAAAAAAAAAAAAAAAAAAAAybCjvPjFmKPjukDrrGKMQmoo1AR8eYiZ9Y7R87k0sS/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71931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zVRaObeUxcUFi8gXZDT3W6uP3bo%3D)
A씨는 "살다 살다 어이없는 일을 당했다. 저희 매장 화장실은 제품 구매하러 오시는 고객 외에도 편하게 쓸 수 있게 개방해 놨다"고 운을 뗐다.
그는 "어제 낮에 아빠, 엄마, 아들로 추측되는 가족분들이 왔다. 매장 구경하다가 어머니로 보이는 여자분께서 화장실에 들어가시더니 한참을 안 나오고 아빠, 아들로 추측되는 두 분은 앉아서 기다리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물 트는 소리가 크게 나고 여자분이 나온 후에 화장실에 들어갔더니 저 난리를 쳐놨더라. 바닥에 오줌이랑 물이 흩뿌려져 있고 종이가방,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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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매장 화장실에 '대변 테러'…"중년여성 찾습니다"
부산 서면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업체 측이 화장실에서 '대변 테러'를 한 손님을 찾아 나섰다. 지난달 31일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서면 똥 테러당했습니다. 서똥녀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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