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단순히 너무 맵다는 이유로 손님으로부터 떡볶이 환불을 요구받았다는 사장의 하소연이 전해졌다.
지난해 12월 31일 자영업자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너무 친절한 포장 손님'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 A씨는 "오늘 도로 사정 때문에 배달이 5~60분 걸렸다. 성격 급한 분들은 자차로 포장을 한다"며 "처음 주문하시는 분께서 매장으로 주문 전화를 하셨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배달이 얼마나 걸리냐 묻길래 5~60분 정도 걸린다고 안내했다. 10분 만에 도착한다고 했고 무사히 오셔서 떡볶이랑 튀김을 서비스로 드렸다"고 덧붙였다.
반응형
그러면서 "30분 후에 다시 (떡볶이를) 가져오셨다. 80% 정도 다 드셨다"며 "'리뷰를 보고 주문한 건데 먹다 보니 리뷰와 다르다' '매콤한 게 아니라 맵다. 먹다 보니 더 매워서 못 먹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671657
"먹다 보니 너무 맵네"…거의 다 먹은 떡볶이 환불 요구한 손님
단순히 너무 맵다는 이유로 손님으로부터 떡볶이 환불을 요구받았다는 사장의 하소연이 전해졌다. 지난해 12월 31일 자영업자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너무 친절한 포장 손님'이라는 글이
www.i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