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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에 이어 속초서도 썩은 대게 논란…음식점 "곰팡이 아닌 흑변현상"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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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익은 상태서 공기 접촉하면 검게 변해"

 

최근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고등학생에게 상한 대게를 판매해 논란을 빚은 가운데 강원 지역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

 

A씨는 지난 3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을 통해 강원 속초시 대포항에서 겪은 일을 공개했다.

 

 

최근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고등학생에게 상한 대게를 판매해 논란을 빚은 가운데 강원 지역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 [사진=보배드림]
최근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고등학생에게 상한 대게를 판매해 논란을 빚은 가운데 강원 지역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 [사진=보배드림]

 

 

 

이에 따르면 A씨는 이날 해돋이를 보기 위해 부모님과 함께 해당 지역을 방문했다. A씨 가족은 대게 2마리를 25만원에 판매하는 한 가게로 들어갔으나, 주문 단계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대게 2마리를 주문했으나 정작 식탁에 올라온 건 대게 1마리와 홍게 2마리였다. 주문 내용과 달라 A씨가 문제를 제기하자, 음식점 측은 바꿔주겠다며 이미 나온 음식들을 다시 가져갔다.

 

A씨는 "30분 정도 기다렸는데 나오지 않아서 항의하니 10분 후에 대게 2마리를 가져다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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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문제는 대게를 먹으면서 발생했다. A씨가 대게에서 곰팡이로 보이는 얼룩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는 "대게 뒷면을 보니 곰팡이가 잔뜩 피어있었다"며 "너…………

 

https://www.inews24.com/view/1671874

 

노량진에 이어 속초서도 썩은 대게 논란…음식점 "곰팡이 아닌 흑변현상"

"설익은 상태서 공기 접촉하면 검게 변해" 최근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고등학생에게 상한 대게를 판매해 논란을 빚은 가운데 강원 지역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 A씨는 지난 31일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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