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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떠들썩하게 한 '외계인 미라'…"완전히 조작된 것"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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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생명체의 시신"이라며 멕시코 의회 청문회에서 공개돼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미라가 접착제와 뼈로 만든 인형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9월 멕시코 의회 청문회에서 '외계 생명체의 시신'이라며 공개된 사람 모양의 미라가 사람과 동물의 뼈를 사용해 만든 인형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미국 AP통신이 13일(현지시간) 전했다. 사진은 페루 검찰의 고고학자 플라비오 에스트라다가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인형을 들어 보여주고 있는 모습. 2024.01.15. [사진=뉴시스]
지난해 9월 멕시코 의회 청문회에서 '외계 생명체의 시신'이라며 공개된 사람 모양의 미라가 사람과 동물의 뼈를 사용해 만든 인형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미국 AP통신이 13일(현지시간) 전했다. 사진은 페루 검찰의 고고학자 플라비오 에스트라다가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인형을 들어 보여주고 있는 모습. 2024.01.15. [사진=뉴시스]

 

 

15일(현지시간) 로이터, AP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법의학 및 고고학 전문가들은 리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약 3개월에 걸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고고학자인 플라비오 에스트라다는 미라에 대해 "이 물체가 외계나 다른 행성에서 왔을 것이라는 일부 사람들의 믿음을 완전히 무너뜨렸다"라며 "결론은 간단하다. 현대의 합성 접착제와 동물 뼈로 만들어진 인형들이며 외계인설은 완전한 조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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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약 60㎝ 길이의 인형 두 개는 새, 개 및 기타 동물의 뼈와 접착제로 만들어진 것으로 …………

 

https://www.inews24.com/view/1676482

 

세계 떠들썩하게 한 '외계인 미라'…"완전히 조작된 것"

"외계 생명체의 시신"이라며 멕시코 의회 청문회에서 공개돼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미라가 접착제와 뼈로 만든 인형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 AP통신 등 보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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