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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로 '배송완료' 보낸 택배기사, 고객 항의에 '육두문자'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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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배송 이전 고객에게 배송완료 메시지를 보내고 항의하는 고객에게 되레 욕설을 한 택배원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들이 공분하고 있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00택배 배송원의 허위 배송, 욕설'이라는 제목 글이 게재됐다.

 

택배 배송 이전 고객에게 배송완료 메시지를 보내고 항의하는 고객에게 되레 욕설을 한 택배원 사연이 전해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택배 배송 이전 고객에게 배송완료 메시지를 보내고 항의하는 고객에게 되레 욕설을 한 택배원 사연이 전해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00택배 배송원 A씨와의 문자 내역을 공개한 글 작성자 B씨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후 2시 56분쯤 배송완료 메시지를 B씨에게 보냈다.

 

 

 

그러나 B씨 집 앞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이에 B씨는 같은 날 오후 6시 33분쯤 '문 앞에 아무것도 없다'라는 답장을 보냈다.

 

A씨의 답장이 없자 B씨는 다음 날 오전 '허위로 배달완료 하셔놓고 잠수타시고 대리점도 전화 안 받고 뭐냐'라고 따지자 그제서야 A씨는 '오늘 간다. 아저씨 성질 급하네'라고 보냈다.

 

택배 배송 이전 고객에게 배송완료 메시지를 보내고 항의하는 고객에게 되레 욕설을 한 택배원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들이 공분하고 있다. 사진은 택배기사 A씨와 고객 B씨가 주고받은 문자 내역.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황당한 답을 받은 B씨는 '배달완료를 미리 왜 눌러놓으시냐. 어이가 없다. 아프신 분 같은데 사정 있어서 미리 눌러놓으실거면 문자라도 한 통 해달라'고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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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676689

 

허위로 '배송완료' 보낸 택배기사, 고객 항의에 '육두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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