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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루팡" 자랑한 공무원, 출근 일주일차였다…양주시 "철저히 조사"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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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로 출장 신청을 하고 실제로는 식당과 카페를 돌아다녔다는 내용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게시자는 경기 양주시의 신규 9급 공무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스스로 '월급 루팡'이라고 인증한 9급 공무원의 SNS 게시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스스로 '월급 루팡'이라고 인증한 9급 공무원의 SNS 게시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기도의 한 시청 건축과에 소속된 A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장 신청서 화면을 촬영한 사진과 함께 게시한 "월급 루팡 중"이라는 글이 논란이 됐다.

 

월급 루팡은 직장에서 일은 제대로 안 하면서 월급을 받는 직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그는 지난 12일 오전 9시59분 관내 출장을 가겠다는 신청서와 함께 "출장 신청 내고 주사님들이랑 밥 먹고 카페 갔다가 동네 돌아다녔다"고 적었다.

 

 

 

또 다른 게시글에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 건축물과 관련해 시청이 발송하는 공문이 찍혀 있었다. A씨는 "짓지 말라면 좀 짓지 마. 왜 말을 안 듣는 거냐. XX 공들여 지어 놓은 거 어차피 다시 부셔야 하는데"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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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진에 민원인의 실명 등 민감한 정보가 그대로 노출돼 더 논란이 됐다.

 

이 공무원은 지난…………

 

https://www.inews24.com/view/1676659

 

"월급 루팡" 자랑한 공무원, 출근 일주일차였다…양주시 "철저히 조사"

허위로 출장 신청을 하고 실제로는 식당과 카페를 돌아다녔다는 내용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게시자는 경기 양주시의 신규 9급 공무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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