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전청조 "남현희·경호원은 공범…투자금 셋이 나눴다"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 16.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수십억대 투자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청조(27) 씨가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43) 씨와 자신의 경호실장 행세를 한 이가 공범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1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전 씨는 이날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 심리로 열린 A씨의 사문서 위조·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 두 번째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그는 '범행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한 사람이 누구냐'는 검사의 질문에 "A씨와 남 씨"라고 답했다.

 

 

전청조(왼쪽), 남현희가 각각 인터뷰에서 대답하고 있다. [사진=채널A, CBS 캡쳐]
전청조(왼쪽), 남현희가 각각 인터뷰에서 대답하고 있다. [사진=채널A, CBS 캡쳐]

 

 

 

A씨는 지난해 2월쯤 전 씨에게 고용돼 경호원 역할을 하면서 피해자들이 자신의 계좌로 입금한 21억9000만원 상당의 투자금을 전 씨의 지시에 따라 사용하거나 이체한 혐의를 받는다.

 

전 씨가 같은 해 4월쯤 서울 송파구 소재 고급 오피스텔인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1억500만원에 3개월 단기 임차했을 때도 A씨 명의로 계약했으며, 전 씨가 남 씨에게 건넸다는 '가짜'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블랙카드도 A씨 명의로 된 카드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응형

 

이날 신문에서 전 씨는 피해자 중 가장 큰 피해를…………

 

https://www.inews24.com/view/1676723

 

전청조 "남현희·경호원은 공범…투자금 셋이 나눴다"

수십억대 투자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청조(27) 씨가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43) 씨와 자신의 경호실장 행세를 한 이가 공범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1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전 씨는 이날 서

www.i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