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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 옆에 또 탕후루를?…67만 유튜버 '상도덕' 논란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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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67만명의 인기 유튜버가 기존 탕후루 가게 바로 옆에 새로운 탕후루 가게를 개업할 예정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유튜버 진자림(왼쪽), 그가 개점할 탕후루 가게 바로 옆에 또 다른 탕후루 가게가 위치해 있다(오른쪽) [사진=진자림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버 진자림(왼쪽), 그가 개점할 탕후루 가게 바로 옆에 또 다른 탕후루 가게가 위치해 있다(오른쪽) [사진=진자림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13일 유튜버 '진자림'은 자신의 유튜브에 '진자림 탕후루가게 위치 이름 공개'라는 숏폼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그는 "탕후루 유행 다 지나긴 했지만 그래도 탕후루를 너무 좋아해서 (창업을) 안 해보면 너무 후회할 것 같았다"며 "탕후루 먹었을 때 기분이 좋아져서 그 행복한 기분을 여러분에게 직접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진자림은 "한 김에 끝까지 해보기로 했다. 걱정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망하는 것도 경험"이라고 밝혔다.

 

 

 

이어 동탄2동에 연다며 자세한 위치와 '1월 말 OO탕후루 개업'이라며 상호를 밝혔다.

 

또한 자신의 가게에 다른 유튜버·방송인 등을 초대해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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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진자림이 연다는 가게 바로 옆에 이미 기존에 영업중인 탕후루 가게가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비판…………

 

https://www.inews24.com/view/1677116

 

탕후루 옆에 또 탕후루를?…67만 유튜버 '상도덕' 논란

구독자 67만명의 인기 유튜버가 기존 탕후루 가게 바로 옆에 새로운 탕후루 가게를 개업할 예정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3일 유튜버 '진자림'은 자신의 유튜브에 '진자림 탕후루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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