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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억 횡령' 건보공단 팀장, 해외 도피 1년 4개월 만에 국내 송환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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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검거…심리 불안정에 송환 3주 앞당겨
경찰 등 사용처 조사·횡령액 보전 추진…

 

회삿돈 46억원 상당을 횡령한 뒤 필리핀으로 도피한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관리팀장이 1년 4개월 만에 국내로 송환됐다.

 

 

회삿돈 46억원 상당을 횡령한 뒤 필리핀으로 도피한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관리팀장이 1년 4개월 만에 국내로 송환됐다. 경찰청은 17일 오전 5시쯤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관리팀장으로 재직하며 요양급여 등 46억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40대 A씨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 송환했다. [사진=경찰청]
회삿돈 46억원 상당을 횡령한 뒤 필리핀으로 도피한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관리팀장이 1년 4개월 만에 국내로 송환됐다. 경찰청은 17일 오전 5시쯤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관리팀장으로 재직하며 요양급여 등 46억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40대 A씨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 송환했다. [사진=경찰청]

 

 

경찰청은 17일 오전 5시쯤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관리팀장으로 재직하며 요양급여 등 46억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40대 A씨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 송환했다.

 

A씨는 지난 2022년 4월 27일부터 7차례에 걸쳐 요양기관 압류진료비 지급조류액 46억2000만원 상당을 본인 계좌로 송금한 뒤 해외로 도피한 혐의를 받는다. 빼돌린 자금은 가상화폐로 환전해 범죄 수익으로 은닉한 것으로 전해졌다.

 

 

 

건보공단으로부터 고발을 접수한 경찰은 같은해 9월 A씨가 필리핀으로 도피한 사실을 파악해 인터폴 적색수배서를 발행했다. A씨는 1년 4개월 동안 필리핀 등에서 도피 생활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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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677237

 

'46억 횡령' 건보공단 팀장, 해외 도피 1년 4개월 만에 국내 송환

필리핀서 검거…심리 불안정에 송환 3주 앞당겨 경찰 등 사용처 조사·횡령액 보전 추진… 회삿돈 46억원 상당을 횡령한 뒤 필리핀으로 도피한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관리팀장이 1년 4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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