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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부정승차 2위 '압구정역'…"부모님 경로카드 쓰는 2030 많아"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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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지하철에서 부정 승차가 가장 많이 적발된 역은 구로디지털단지역(2호선), 압구정역(3호선)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압구정역에서는 부모님 경로 우대 카드를 사용하다 걸린 20~30대 층이 많았다.

 

지난 18일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부정 승차 특별단속과 예방캠페인을 다음 달 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정 승차 특별단속은 1∼8호선 275개 전역에서 이뤄진다.

 

지난 18일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부정 승차 특별단속과 예방캠페인을 다음 달 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로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개찰구를 오가는 모습. [사진=뉴시스]

 

 

지난해 기준 공사는 부정 승차 총 4만9692건을 단속했고, 부가금으로 약 22억5000만원을 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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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승차 단속 건수가 많은 역은 구로디지털단지역(2호선), 압구정역(3호선), 을지로입구역(2호선), 철산역(7호선), 남구로역(7호선), 사당역(2호선) 순으로, 주로 승하차 인원이 많은 역에서 나타났다. 특히 3호선 압구정역의 경우 20~30대가 부모님의 경로 우대용 카드를 이용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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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678123

 

지하철 부정승차 2위 '압구정역'…"부모님 경로카드 쓰는 2030 많아"

지난해 서울 지하철에서 부정 승차가 가장 많이 적발된 역은 구로디지털단지역(2호선), 압구정역(3호선)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압구정역에서는 부모님 경로 우대 카드를 사용하다 걸린 20~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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