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공시지원금 최종 확정…24만원 수준 시 '2년 선택약정'이 더 유리
최대 지원금은 KT로 10만~24만원, 이어 LG유플 9만8000원~23만원, SKT 10만~17만원 순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4 시리즈 예상 공시지원금을 최대 24만원으로 책정했다. 최대 공시지원금이 50만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지만 실제로는 그 절반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24·플러스·울트라 모델에 대한 이통 3사 예상 공시지원금(2년 약정)은 요금제에 따라 5만∼24만원이다. 공시지원금은 단말기 모델과 요금제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예상 공시지원금은 개통이 시작되는 오는 26일 최종 확정된다.
예상 최대 공시지원금(24만원)에 유통점이 지원하는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 3만6000원)을 더할 경우 소비자가 받는 지원금은 최대 27만6000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자는 요금할인과 공시지원금 두 가지 선택지 중 공시지원금을 통해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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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4 공시지원금 '최대 24만원'…'50만원대 예상' 빗나갔다
오는 26일 공시지원금 최종 확정…24만원 수준 시 '2년 선택약정'이 더 유리 최대 지원금은 KT로 10만~24만원, 이어 LG유플 9만8000원~23만원, SKT 10만~17만원 순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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