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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에 3억 뜯어낸 혐의…'김하성 공갈' 임혜동, 구속 기로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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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에게 공갈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전 프로야구 선수 임혜동(28)씨가 류현진(37)에게도 공갈을 했다는 혐의로 구속 갈림길에 섰다.

 

'김하성 공갈 혐의'를 받고 있는 후배 야구선수 임혜동 씨가 지난해 12월 2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하성 공갈 혐의'를 받고 있는 후배 야구선수 임혜동 씨가 지난해 12월 2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공갈 혐의로 임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임씨는 메이저리거 류현진에게 수억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지난 2021년 류씨의 로드 매니저로 활동할 당시 양자 간 갈등을 빌미로 수억원을 요구해, 류씨로부터 약 3억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임씨는 김하성과도 술자리 폭행, 공갈·협박 의혹을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1일 임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고, 임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서울경찰청에 포렌식을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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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씨는 현재 김하성에게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 중이다. 언론을 통해 김하성으로부터 폭행당한 흔적이 담긴…………

 

https://www.inews24.com/view/1678036

 

류현진에 3억 뜯어낸 혐의…'김하성 공갈' 임혜동, 구속 기로

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에게 공갈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전 프로야구 선수 임혜동(28)씨가 류현진(37)에게도 공갈을 했다는 혐의로 구속 갈림길에 섰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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