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현실(MR) 헤드셋 출처…美서만 내달 2일 출시
애플이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Vision Pro)'의 사전 예약에 들어갔다. 비전 프로는 2025년 애플워치 출시 이후 약 9년 만에 내놓은 신형 기기다. 일각에서는 올해 총 50만대 이상 판매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애플은 19일(현지시간) 오전 5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전 프로'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전 프로는 애플이 '공간형 컴퓨터'라 부르는 스키 고글 형태의 MR 헤드셋이다. MR은 가상과 현실을 합쳐 새로운 환경과 정보를 만들어 내는 기술을 말한다.
애플은 지난해 6월 세계개발자대회(WWDC)에서 비전 프로를 처음 선보였다. 8K에 이르는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애플 맥북에 사용되는 ‘M2’ 칩셋을 장착해 고성능 연산이 가능하다. 애플은 비전 프로를 통해 아이폰 기능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
우선 미국에서만 판매되고, 가격은 최소 3499달러(약 468만원)에 이르는 고가다. 타국 출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비전 프로 출시를 앞두고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드는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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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비전 프로' 사전예약 돌입…"올해 출하량 50만~60만대 출고" 전망도
혼합현실(MR) 헤드셋 출처…美서만 내달 2일 출시 애플이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Vision Pro)'의 사전 예약에 들어갔다. 비전 프로는 2025년 애플워치 출시 이후 약 9년 만에 내놓은 신형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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