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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과 함께 있다가 장롱에 숨은 여성…불륜 의심받자 폭행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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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집 장롱 안에 숨어있다가 유부남 배우자에게 불륜관계를 의심받자 폭행한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2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3단독(판사 송호철)은 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 A씨에게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

 

유부남 집 장롱 안에 숨어있다, 유부남의 배우자에게 불륜관계를 의심받자 폭행한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pexels]
유부남 집 장롱 안에 숨어있다, 유부남의 배우자에게 불륜관계를 의심받자 폭행한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pexels]

 

 

A씨는 지난해 1월 오후 5시 20분쯤 유부남인 B씨의 집 거실에 함께 있다가, B씨의 아내인 C씨가 귀가하는 인기척을 듣고 놀라 안방 장롱에 숨었다.

 

 

 

이후 A씨는 장롱에서 나왔고, C씨는 이 모습을 보고 불륜관계를 의심하며 막아섰다. 이에 A씨는 양손으로 C씨를 밀치고, 책을 휘둘러 C씨 왼손에 멍이 들게 했다.

 

C씨는 이 일로 전치 2주 진단을 받았고, 진단서와 함께 A씨를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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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재판 과정에서 C씨를 폭행해 다치게 한 사실이 없다고 항변했으나, 법원은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https://www.inews24.com/view/1678663

 

유부남과 함께 있다가 장롱에 숨은 여성…불륜 의심받자 폭행

유부남 집 장롱 안에 숨어있다가 유부남 배우자에게 불륜관계를 의심받자 폭행한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2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3단독(판사 송호철)은 상해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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