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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 들어와 바지 내리더니 '대변'을…"내가 직접 잡는다"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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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한 사장이 '대변 테러'를 겪었다고 호소했다.

 

무인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한 사장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변 테러'를 겪었다고 호소해 논란이다. 사진은 사장이 공개한 페쇄회로(CC)TV장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무인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한 사장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변 테러'를 겪었다고 호소해 논란이다. 사진은 사장이 공개한 페쇄회로(CC)TV장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게 안에 똥 싸놨네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무인점포를 운영한 지 5년 차라고 소개한 A씨는 "살다 살다 똥 싸고 간 놈은 처음이다"라며 페쇄회로(CC)TV장면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인 매장 안에서 바지를 내린 채 쪼그려 앉아 볼일을 보는 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A씨는 "손님도 아니었다. 애초에 변 보러 온 거다. 변만 보고 바로 나가더라"라며 "CCTV 보니 초등학생 같은데 신고 안 하고 동네 꼬맹이들한테 물어봐서 직접 잡으려 한다. 어차피 초등학생이라 신고해도 처벌도 없을 테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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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치우느라 애쓰셨겠다" "꼭 잡아서 보상받았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사장을 응원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679155

 

무인점포 들어와 바지 내리더니 '대변'을…"내가 직접 잡는다"

무인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한 사장이 '대변 테러'를 겪었다고 호소했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게 안에 똥 싸놨네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무인점포를 운영한 지 5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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