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무인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한 사장이 '대변 테러'를 겪었다고 호소했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게 안에 똥 싸놨네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무인점포를 운영한 지 5년 차라고 소개한 A씨는 "살다 살다 똥 싸고 간 놈은 처음이다"라며 페쇄회로(CC)TV장면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인 매장 안에서 바지를 내린 채 쪼그려 앉아 볼일을 보는 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A씨는 "손님도 아니었다. 애초에 변 보러 온 거다. 변만 보고 바로 나가더라"라며 "CCTV 보니 초등학생 같은데 신고 안 하고 동네 꼬맹이들한테 물어봐서 직접 잡으려 한다. 어차피 초등학생이라 신고해도 처벌도 없을 테니"라고 밝혔다.
반응형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치우느라 애쓰셨겠다" "꼭 잡아서 보상받았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사장을 응원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679155
무인점포 들어와 바지 내리더니 '대변'을…"내가 직접 잡는다"
무인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한 사장이 '대변 테러'를 겪었다고 호소했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게 안에 똥 싸놨네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무인점포를 운영한 지 5년 차
www.i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