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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서비스 줬더니…"애 당뇨 걸리니 제로로, 할 거면 제대로 해"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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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 1주년을 맞아 손님들에게 사이다 서비스를 제공한 식당 사장이 손님에게 갑질을 당한 모습을 목격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료 서비스 줬다가 X진상한테 잘못 걸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저녁에 닭갈비 먹으러 한 식당에 방문했다가 손님 입장에서도 굉장히 어이없고 황당한 일을 목격했다"고 운을 뗐다.

 

 

개업 1주년을 맞아 손님들에게 사이다 서비스를 제공한 식당 사장이 손님에게 갑질을 당한 모습을 목격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사진= pexels]
개업 1주년을 맞아 손님들에게 사이다 서비스를 제공한 식당 사장이 손님에게 갑질을 당한 모습을 목격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사진= pexels]

 

 

 

A씨는 "동네 작은 규모의 닭갈비 집이다. 부부가 운영하시고 홀은 거의 만석, 2~3인 손님이 대부분이었다"며 "사장님이 개업 1주년 서비스라며 모든 테이블에 사이다 2캔과 종이컵을 돌리셨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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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엄마, 아빠, 중학생 정도의 딸 세 식구가 있는 테이블에서 엄마가 큰 소리를 질러서 사람들이 다 쳐다보게 됐다"라며 "당시 아이의 엄마가 사장님에게 '이왕 서비스 줄 거면 사람이 3명인데 3개를 줘야지 하나 더 주기 그렇게 아깝냐'고 인상…………

 

https://www.inews24.com/view/1679862

 

사이다 서비스 줬더니…"애 당뇨 걸리니 제로로, 할 거면 제대로 해"

개업 1주년을 맞아 손님들에게 사이다 서비스를 제공한 식당 사장이 손님에게 갑질을 당한 모습을 목격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료 서비스 줬다가 X진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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