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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공공기관 해킹 80%가 북한 소행…김정은 北해킹 진두지휘(종합)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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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제 해킹 공격 36% 급증…북한 80%, 중국 5% 차지
북한 해킹에 AI 활용 고심 중…"북한만의 생성형AI 만들수도"
올해 전세계 '슈퍼 선거의 해'…"선거시스템 해킹 공격 심화될 듯"

 

지난해 국제 해킹조직이 국내 공공분야 대상으로 한 공격 시도가 전년보다 36% 증가했다. 이 중 80%가 북한 공격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김정은의 지시와 관심에 따라 북한 해킹 목표가 바뀌는 행태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국제 해킹조직이 국내 공공분야 대상으로 한 공격 시도가 전년보다 36% 증가했다. 이 중 80%가 북한 공격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뉴시스]
지난해 국제 해킹조직이 국내 공공분야 대상으로 한 공격 시도가 전년보다 36% 증가했다. 이 중 80%가 북한 공격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뉴시스]

 

 

백종욱 국가정보원 제3차장은 24일 경기도 성남시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북한의 해킹이 과거에는 계획을 가지고 이루어졌다면 작년에는 김정은이 수시로 지시하면 해킹으로 연결되는 행태를 보였다"고 밝혔다.

 

국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초반 김정은이 식량난 해결을 지시하자 국내 농수산 기관 3곳을 집중 공격해 관련 자료를 절취했고, 8~9월에 해군력 강화를 강조하자 국내 조선업체 4곳을 해킹해 도면과 설계자료를 절취했다. 또 10월에는 무인기 생산강화를 지시하자 국내외 관련 기관에서 무인기 엔진 자료를 수집한 사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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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IT외화벌이가 해킹까지 가담…北 해킹에 생성형AI 활용"

 

지난해 공공분야 대상으로 하루 평균 162만여건의 국가배후와 국제 해킹조직의 공격 시도를 탐지했는데, 공격 주체별로 북한이 80%로 가장 많았고 중국은…………

 

https://www.inews24.com/view/1679919

 

국정원 "공공기관 해킹 80%가 북한 소행…김정은 北해킹 진두지휘(종합)

지난해 국제 해킹 공격 36% 급증…북한 80%, 중국 5% 차지 북한 해킹에 AI 활용 고심 중…"북한만의 생성형AI 만들수도" 올해 전세계 '슈퍼 선거의 해'…"선거시스템 해킹 공격 심화될 듯" 지난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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