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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얼굴에 비키니 합성하고 욕설…교권위 요구하니 '아동학대'로 신고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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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남성 교사가 제자들로부터 성적 모욕을 받아 교권보호위원회(교권위)를 신청했으나, 되레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당한 사실이 전해져 논란이다.

 

 

초등학교 남성 교사가 제자들로부터 성적 모욕을 받아 교권보호위원회(교권위)를 신청했으나, 학부모들로부터 되레 아동학대 혐의로 고발당한 사실이 전해져 논란이다. 위 사진은 일부 학생이 교사 A씨의 얼굴을 비키니 차림의 여성 사진에 합성한 사진. [사진=JTBC 보도화면 캡처]
초등학교 남성 교사가 제자들로부터 성적 모욕을 받아 교권보호위원회(교권위)를 신청했으나, 학부모들로부터 되레 아동학대 혐의로 고발당한 사실이 전해져 논란이다. 위 사진은 일부 학생이 교사 A씨의 얼굴을 비키니 차림의 여성 사진에 합성한 사진. [사진=JTBC 보도화면 캡처]

 

 

 

24일 JTBC 보도에 따르면 경남 김해시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6학년 담임 교사로 재직 중인 A씨는 지난해 말쯤 담당 학급 일부 학생들이 자신의 얼굴을 비키니 차림의 여성 사진에 합성한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학교 교권위를 신청한 A씨는 학생들이 사과하자, 이를 취소했다. 그러나 A씨를 향한 학생들의 도 넘는 행동은 멈추지 않았다. 학생 중 일부가 수업 시간 도중 자신에게 지속해서 손가락 욕을 해 온 것을 알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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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A씨는 교권위를 재신청했으나, 며칠 뒤 경찰로부터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됐다는 연락을 받게 됐다. A씨가 학생들을 상대로 짜증스러운 말투를 사용하는 …………

 

https://www.inews24.com/view/1679950

 

교사 얼굴에 비키니 합성하고 욕설…교권위 요구하니 '아동학대'로 신고

초등학교 남성 교사가 제자들로부터 성적 모욕을 받아 교권보호위원회(교권위)를 신청했으나, 되레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당한 사실이 전해져 논란이다. 24일 JTBC 보도에 따르면 경남 김해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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