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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DNA' 갑질 논란 학부모 근황에 교사들 '분노'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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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담임 교사에게 자녀가 ‘왕의 DNA’를 가졌다는 내용의 문서를 보내는 등 갑질 의혹으로 논란이 된 교육부 공무원에 대한 징계가 몇달째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엄벌 요청 탄원서에는 이틀 동안 1000명 넘게 참여했다.

 

 

'서이초 사망교사 49재 추모 촛불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촛불을 들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이초 사망교사 49재 추모 촛불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촛불을 들고 있다. [사진=뉴시스]'

 

 

초등교사노동조합은 교육부 A사무관의 명예훼손죄와 모욕죄에 대해 엄벌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탄원서에는 이틀 동안 1000명 넘게 참여했으며, 노조는 오는 25일께 경찰에 탄원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A사무관은 2022년 10월 19~21일 사이 자녀 담임이었던 세종 모 초등학교 소속 B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과 세종시청에 신고했다.

 

 

 

같은 달 19일에는 세종시교육청에 B교사의 처벌을 요구했고, 교장을 만나 담임 교체를 요구해 '갑질'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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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A사무관은 그 이후인 2022년 10월25일에는 공직자통합메일을 활용해 바뀐 담인교사에게 근무시간 중 자녀의 정보와 일명 '왕의 DNA'을 비롯한 9가지 솔루션이 담긴 편지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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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680118

 

'왕의 DNA' 갑질 논란 학부모 근황에 교사들 '분노'

자녀의 담임 교사에게 자녀가 ‘왕의 DNA’를 가졌다는 내용의 문서를 보내는 등 갑질 의혹으로 논란이 된 교육부 공무원에 대한 징계가 몇달째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엄벌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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