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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영상 유포·협박 혐의' 친형수, 인터넷 공유기 해킹 가능성 주장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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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인터넷 공유기 보안 취약…제3자가 해킹했을 수도"

 

축구선수 황의조(32·노팅엄 포레스트)의 성관계 영상을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그의 형수 측이 재판에서 인터넷 공유기 해킹 가능성을 주장했다.

 

위 사진은 황의조가 2023년 2월 2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시즌 개막전에서 팬들에게 인사하는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위 사진은 황의조가 2023년 2월 2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시즌 개막전에서 팬들에게 인사하는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이중민)는 2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 협박 등)과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반포) 혐의로 기소된 황의조 친형수 A씨에 대한 2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A씨 측 변호인은 "황의조가 거주하던 경기 구리시 소재 임시숙소에서 사용하는 공유기의 통신사가 지난 2018년∼2023년 대규모 해킹 사태를 겪은 적이 있다"며 "일반 가정의 통신사 공유기는 암호 조합을 쉽게 예상할 수 있어 특정 대상을 해킹하는 가장 쉬운 수단이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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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당시 숙소에는 많은 사람이 있었고 인터넷 공유기 비밀번호를 알고 있다고 진술했다. 이 같은 점을 종합할 때 인터넷 공유기 해킹에 의해 이 범행이 발생했을 수도 있다"고 강…………

 

https://www.inews24.com/view/1680406

 

황의조 '영상 유포·협박 혐의' 친형수, 인터넷 공유기 해킹 가능성 주장

"숙소 인터넷 공유기 보안 취약…제3자가 해킹했을 수도" 축구선수 황의조(32·노팅엄 포레스트)의 성관계 영상을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그의 형수 측이 재판에서 인터넷 공유기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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