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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 먹다 어금니 깨진 손님, 치료비 500만원 요구"…소송도 불사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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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 제공된 팝콘을 먹고 어금니가 깨졌다며 치료비로 500만원을 요구받은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3일 한 자영업자·소상공인 카페에는 '팝콘먹다 어금니가 깨져서 임플란트한다는 손님'이라는 제목 글이 올라왔다.

 

서비스로 제공된 팝콘을 먹고 어금니가 깨졌다며 치료비로 500만원을 요구받은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서비스로 제공된 팝콘을 먹고 어금니가 깨졌다며 치료비로 500만원을 요구받은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부산에서 맥줏집을 운영 중인 글 작성자 A씨는 "지난해 1월 12일 저희 매장을 방문했다고 하는 손님이 무료로 제공되는 팝콘의 덜 익은 옥수수 알갱이를 씹어 어금니가 파절됐고 임플란트를 한다고 연락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문제는 그 연락을 2월 17일에 했다는 점이다. 37일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연락을 줬다. 혹시 폐쇄회로(CC)TV 보관기간이 지나기를 기다린 건 아니었는지 의심까지 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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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손님은 65년생이라 충분히 치아가 약할 수 있는 연세라 생각한다"면서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면 억울할 것 같지는 않다. 직원들도 그런 사고를 보거나 항의를 받은 적이 없었다고 한다"고 했다.

 

아울러 …………

 

https://www.inews24.com/view/16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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