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10대 환자 폭행하고 치매 환자 입에 테이프 붙인 간병인들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 30.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병원 측 사건 직후 분리조치 안해…"거칠게 보이더라도 최선을 다한 결과"

 

인천시 계양구에 있는 한 요양병원 간병인들이 환자를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시 계양구에 있는 한 요양병원 간병인들이 환자를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위 사진은 간병인 A씨가 화장실 볼일을 보던 10대 뇌질환 환자를 폭행하는 모습. [사진=KBS 보도화면 캡처]
인천시 계양구에 있는 한 요양병원 간병인들이 환자를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위 사진은 간병인 A씨가 화장실 볼일을 보던 10대 뇌질환 환자를 폭행하는 모습. [사진=KBS 보도화면 캡처]

 

위 사진은 간병인 B씨가 80대 치매 환자 입에 박스 테이프를 붙인 모습. [사진=KBS 보도화면 캡처]
위 사진은 간병인 B씨가 80대 치매 환자 입에 박스 테이프를 붙인 모습. [사진=KBS 보도화면 캡처]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계양경찰서는 장애인복지법과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요양병원 간병인 60대 남성 A씨와 50대 여성 B씨를 수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해 8월 계양구 작전동의 한 요양병원에서 뇌 질환으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10대 환자의 머리를 때리고 속옷도 입히지 않은 채 병실 바닥에 끌고 다니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화장실에서 용변을 본 환자를 침대에 눕히려다 화가 나서 때렸다"고 진술했다.

 

 

반응형

 

 

B씨의 경우, 같은 달 요양병…………

 

https://www.inews24.com/view/1681810

 

10대 환자 폭행하고 치매 환자 입에 테이프 붙인 간병인들

병원 측 사건 직후 분리조치 안해…"거칠게 보이더라도 최선을 다한 결과" 인천시 계양구에 있는 한 요양병원 간병인들이 환자를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경찰 등

www.i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