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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축구선수 하반신 마비 만든 30대, 징역 4년에 불복해 항소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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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제주 유나이티드 골키퍼 유연수를 크게 다치게 한 30대 남성이 실형 판결에 항소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 치상), 강제 추행 혐의 등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30대 남성 A씨 측이 최근 제주지방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제주 유나이티드 골키퍼였던 유연수가 지난해 11월 11일 은퇴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제주 유나이티드]
제주 유나이티드 골키퍼였던 유연수가 지난해 11월 11일 은퇴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제주 유나이티드]

 

 

구체적인 항소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A씨 측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지난 2022년 10월 18일 오전 5시 4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한 사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제주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탑승한 차량 측면을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17%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를 당한 차량에는 제주 소속 골키퍼 유연수·김동준·임준섭과 트레이너 등 5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들 모두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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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연수는 응급수술에도 불구하고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아…………

 

https://www.inews24.com/view/1682277

 

음주운전으로 축구선수 하반신 마비 만든 30대, 징역 4년에 불복해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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