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너는 호적에도 없어" 10대 의붓딸 폭행한 母 징역 1년…현재 도주상태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 31.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10대 의붓딸에게 폭행·폭언하며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붓어머니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3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11단독(판사 김미란)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 아동 관련기관 취업 제한을 명했다.

 

10대 의붓딸에게 폭행·폭언하며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붓어머니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10대 의붓딸에게 폭행·폭언하며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붓어머니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A씨는 10대 의붓딸 B양과 지난 2019년 6월쯤부터 함께 살면서 B양이 새벽까지 핸드폰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손바닥으로 피해자의 머리를 때리고 멱살을 잡아 넘어뜨린 뒤 발로 팔과 가슴을 밟아 폭행하는 등 2021년까지 5차례에 걸쳐 B양을 신체적, 정신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그는 B양에게 장을 보고 오라는 심부름을 시키며, 동전을 쓰라고 했는데도 B양이 부끄러워 동전을 사용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B양 얼굴에 동전을 뿌리고 드럼 채로 때리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응형

 

또 B양이 남자 친구와 통화하고도 동생과 이야기했다고 거짓…………

 

https://www.inews24.com/view/1682531

 

"너는 호적에도 없어" 10대 의붓딸 폭행한 母 징역 1년…현재 도주상태

10대 의붓딸에게 폭행·폭언하며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붓어머니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3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11단독(판사 김미란)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

www.i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