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8강 앞둔 日축구 '빨간불'…성범죄 고소당한 공격수 '소집 해제'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2. 2.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일본 축구대표팀이 성범죄 혐의로 고소당한 공격수 이토 준야(스타드 드 랭스 소속)를 소집 해제했다.

 

일본 축구대표팀이 성범죄 혐의로 고소당한 공격수 이토 준야(스타드 드 랭스 소속)를 소집 해제했다. 사진은 이토가 지난달 16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 알 에르살 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일본 축구대표팀이 성범죄 혐의로 고소당한 공격수 이토 준야(스타드 드 랭스 소속)를 소집 해제했다. 사진은 이토가 지난달 16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 알 에르살 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일본축구협회(JFA)는 지난 1일 보도자료를 내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일본 대표팀에서 이토가 떠나게 됐음을 알린다. 이토를 대신할 선수의 소집은 예정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뒤이어 협회는 "JFA는 (성범죄 혐의와 관련해) 보도된 사실관계의 내용에 대해 당사자의 주장이 서로 다른 것으로 이해한다. 신중한 대응이 요구된다고 생각한다"며 "일본 대표팀과 이토를 응원하는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한다"고 덧붙였다.

 

 

 

반응형

 

오는 3일 이란과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을 앞두고 있는 일본에는 악재다. 이토는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그는 이번 아시안컵에서 조별리그 …………

 

https://www.inews24.com/view/1683351

 

8강 앞둔 日축구 '빨간불'…성범죄 고소당한 공격수 '소집 해제'

일본 축구대표팀이 성범죄 혐의로 고소당한 공격수 이토 준야(스타드 드 랭스 소속)를 소집 해제했다. 일본축구협회(JFA)는 지난 1일 보도자료를 내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www.i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