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금전적인 힘듦을 이야기했다.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전적인 힘듦을 이야기했다. 사진은 정 씨가 2022년 5월 4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민원실 앞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 3인에 대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 고소 취지를 설명하다 눈물을 보이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https://blog.kakaocdn.net/dna/bkAeqR/btsElkZDqOY/AAAAAAAAAAAAAAAAAAAAAIJR61zL4v07_Wvs6nq0XqrgdnbDEWUAx8zxhYlFOhyy/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71931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c9zvnJf6QeFTb4m4RBttmEoH9JA%3D)
정 씨는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 씨가 보내온 옥중 편지를 공개하면서 "이제 돈 얘기 나올 때마다 진심으로 토 나올 것 같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정 씨가 공개한 편지에는 "영치금이 없어. ○○도 돈 꿀 데가 없나 봐. 병원 가야 하는데 지난번부터 너한테 얘기했는데 먹는 것은 안 넣어줘도 되니까 영치금 백만원만 넣어줘"라고 쓰여 있었다.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전적인 힘듦을 이야기했다. [사진=정유라 페이스북]](https://blog.kakaocdn.net/dna/kRJId/btsEjVM5r8O/AAAAAAAAAAAAAAAAAAAAAMmYFUh8W9PLCMKyw5bEg4ebQUZUfN1t4ExNbGTcLANW/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71931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4bq%2FmOiPnQyTV%2F%2Fe5jlCogsKWDs%3D)
정 씨는 "가뜩이나 포렌식 때문에 애들한테 나가야 할 돈도 비어서 머리를 싸매고 있는데 1일 되기 무섭게 뜯어본 편지에 병원비 얘기(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화 와서 화내는 엄…………
https://www.inews24.com/view/1683599
"영치금 100만원만" 母의 편지에…정유라 "돈 얘기, 이제 너무 힘들다"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금전적인 힘듦을 이야기했다. 정 씨는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 씨가 보내온 옥중 편지를 공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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