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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제부도에서 포대기에 싸인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화성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산책 중이던 한 시민이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의 한 풀숲에 영아 시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해안으로부터 30m 정도 떨어진 산책로 옆에서 남자 영아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숨진 영아의 얼굴과 배에는 사망 후 혈액이 몸 아래로 쏠리면서 발생하는 사후 경직에 따른 시반이 확인됐다.
소방 당국도 심폐소생술(CPR) 등 별도의 현장 응급조치는 하지 않고 시신을 수습해 경찰에 인계했다. 시신 외에 발견된 물건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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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당시 갓 태어난 영아로 보이는 시신은 포대기에 싸여 있었으며, 눈으로 보이는 외상은 없었고 부패 정도도 심하지 않은 상태였다. 숨진 영아의 몸에는 탯줄이 잘리지 않은 채 그대로 붙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inews24.com/view/1684946
제부도 풀숲서 포대기에 싸인 영아 시신 발견…탯줄도 그대로
경기 화성시 제부도에서 포대기에 싸인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화성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산책 중이던 한 시민이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의 한 풀숲에 영아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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