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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특사서 빠지자…정유라 "차라리 나를 죽이세요"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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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설 명절 특별사면 대상자 명단 발표 후 "(기대한) 내가 바보 같다"며 최서원씨가 특사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데 대한 실망감을 표시했다.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 [사진=뉴시스]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 [사진=뉴시스]

 

 

정씨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결국 특사 포함 안 됐네요"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총선에 영향 갈까봐 태블릿PC도, 장시호 문제도 함구하고 있었는데, 그냥 제가 바보 같다"고 토로했다.

 

이어 "8년전 사건에 얽힌 사람들 대부분이 사면 받거나 무죄가 나왔다"면서 "정치인이나 경제인은 사면하지만 일반인은 결국엔 안되는 건가"고 되물었다.

 

 

 

정씨는 "차라리 나를 죽이라"면서 "내가 없었다면 없었을 일이다. 모든 일은 내 탓이다. 어머니의 전화를 받을 용기가 없다"고 전했다.

 

정유라 페이스북 [사진=정유라 페이스북 캡쳐]

한편 정부는 오는 7일자로 중소기업인·소상공인, 청년, 운전업 종사자 등 서민생계형 형사범, 특별배려 수형자, 경제인, 전직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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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684901

 

최순실 특사서 빠지자…정유라 "차라리 나를 죽이세요"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설 명절 특별사면 대상자 명단 발표 후 "(기대한) 내가 바보 같다"며 최서원씨가 특사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데 대한 실망감을 표시했다. 정씨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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