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의대 증원 찬성해 온 병원협회도 증원 규모 우려…"신중히 결정해야"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2. 7.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필수의료 붕괴 방지를 위해 정부가 2025학년도 입시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이를 찬성해온 병원 단체가 증원 규모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필수의료 붕괴 방지를 위해 정부가 2025학년도 입시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이를 찬성해온 병원 단체가 증원 규모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위 사진은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소재 서울대 의과대학 앞. [사진=뉴시스]
필수의료 붕괴 방지를 위해 정부가 2025학년도 입시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이를 찬성해온 병원 단체가 증원 규모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위 사진은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소재 서울대 의과대학 앞. [사진=뉴시스]

 

 

대한병원협회,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 국립대학병원협회 등으로 이뤄진 7개 단체는 지난 6일 정부의 의대 입학 정원 확대 방안 관련 공동 입장문을 냈다.

 

이들 단체는 "병원계는 미래 의료와 인구 감소, 이공계열 및 기초과학 분야의 인재 이탈 등 다양한 사회적 영향과 의료 환경의 변화를 감안해 적정하고 합리적인 수준에서 단계적 의대 증원 확대에 찬성해왔다"면서도 "정부가 오늘 발표한 수준은 의료계 내에서 큰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의학교육의 질이 충분히 담보될 수 있는 수준인지 전문가의 의견을 더욱 경청하여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

 

반응형

 

https://www.inews24.com/view/1684962

 

의대 증원 찬성해 온 병원협회도 증원 규모 우려…"신중히 결정해야"

필수의료 붕괴 방지를 위해 정부가 2025학년도 입시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이를 찬성해온 병원 단체가 증원 규모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대한병원협회, 대한사립

www.i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