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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승줄 묶인 피의자 노출 인권 침해" 인권위 권고에…경찰 "싫으면 벨트로"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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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가 포승줄에 묶인 피의자 모습을 외부로 노출하는 것에 대해 '인권 침해'라며 개선을 권고한 가운데, 경찰청은 포승줄을 벨트로 바꾸겠다고 답했다.

 

인권위가 포승줄에 묶인 피의자 모습을 외부로 노출하는 것에 대해 인권 침해라며 개선을 권고한 가운데, 경찰청은 포승줄을 바꾸겠다고 답했다. 사진은 밧줄형 포승과 벨트형 포승 비교. [사진=법무부]
인권위가 포승줄에 묶인 피의자 모습을 외부로 노출하는 것에 대해 인권 침해라며 개선을 권고한 가운데, 경찰청은 포승줄을 바꾸겠다고 답했다. 사진은 밧줄형 포승과 벨트형 포승 비교. [사진=법무부]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지난 15일 피의자가 포승줄에 묶인 모습의 노출을 방지하라는 권고를 경찰청이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5월 인권위는 '수갑 등 사용지침' 관련 규정을 보완하라고 경찰청장에 권고했었다.

 

 

 

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됐던 피의자가 병원 진료를 받기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포승줄에 묶인 모습이 외부에 노출돼 인권 침해를 당했다며 인권위에 낸 진정에 대한 후속 조치다.

 

그러면서 인권위는 피의자 상체를 아예 덮는 형태인 '포승줄 가리개' 등 도입을 추천했다.

 

인권위가 포승줄에 묶인 피의자 모습을 외부로 노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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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687737

 

"포승줄 묶인 피의자 노출 인권 침해" 인권위 권고에…경찰 "싫으면 벨트로"

인권위가 포승줄에 묶인 피의자 모습을 외부로 노출하는 것에 대해 '인권 침해'라며 개선을 권고한 가운데, 경찰청은 포승줄을 벨트로 바꾸겠다고 답했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지난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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