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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노조 "병원 현장은 폭풍전야…환자, 보호자, 간호사 모두 불안"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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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숙 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이 전공의들의 '집단 진료 거부'에 대해 "현장 상황은 매우 어수선하다. 환자, 보호자, 간호사, 병원 직원 모두가 불안한 상태로 전공의들의 집단 진료 거부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폭풍전야다"라고 밝혔다.

 

그는 19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입원 환자들의 불안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 수준이다. 언제 나가라고 할지 모르니 말씀을 하기도 어려운 정도의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민숙 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은 " 모두가 불안한 상태로 전공의들의 집단 진료 거부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사진 서울 한 대학병원에 이동하고 있는 의료진 모습. [사진=뉴시스]
박민숙 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은 " 모두가 불안한 상태로 전공의들의 집단 진료 거부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사진 서울 한 대학병원에 이동하고 있는 의료진 모습. [사진=뉴시스]

 

 

아울러 "저희는 가급적 어디 한족 편을 들지 않고 정부와 전공의협의회, 의사단체들이 적극적으로 갈등 해결을 위한 사회적 대화를 요구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또 "동네 의원들은 의사협회 지침만 바라보고 있는 것 같다. 환자들과 사실 가장 가까운 곳에 있고 안면도 있고 하니 집단 진료 거부는 나오기 어려울 것"이라며 "2020년에도 전공의들 80% 정도가 진료 거부를 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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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688198

 

보건의료 노조 "병원 현장은 폭풍전야…환자, 보호자, 간호사 모두 불안"

박민숙 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이 전공의들의 '집단 진료 거부'에 대해 "현장 상황은 매우 어수선하다. 환자, 보호자, 간호사, 병원 직원 모두가 불안한 상태로 전공의들의 집단 진료 거부 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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