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세브란스·인천·부산·대전 등 전국 곳곳에서 전공의 사직서 제출 줄 지어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2. 19.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정부의 의과대학(의대) 정원 증대 방침에 강력히 반발 중인 의료계 일부의 집단 행동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19일 세브란스 병원 등에 따르면 해당 병원의 소아청소년과 1~3년차를 포함해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이 계속해 이어지고 있다.

 

정부의 의과대학(의대) 정원 증대 방침에 강력히 반발 중인 의료계 일부의 집단 행동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 8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에 의사들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정부의 의과대학(의대) 정원 증대 방침에 강력히 반발 중인 의료계 일부의 집단 행동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 8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에 의사들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세브란스 병원은 수도권 내 '빅5' 중 하나로 불리는 병원으로 전공의만 60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해당 병원의 소아청소년과 의국장 A씨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전공의들이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힌 바 있다.

 

 

 

전공의들이 전체 의사의 40%를 차지하는 세브란스 병원은 진료 차질이 불가피해져 암 수술, 중환자 수술 등 생명과 직결된 수술을 제외한 나머지 수술 건수를 절반 수준으로 줄인 것으로 전해졌다.

 

반응형

 

세브란스 병원 외 다른 빅5 병원인 서울대·서울아산·삼성서울·서울성모병원의 전공의 전원도 같은 날까지 전원 사직서를 제출한 뒤 오는 20일 오전 6시부터 근무를…………

 

https://www.inews24.com/view/1688386

 

세브란스·인천·부산·대전 등 전국 곳곳에서 전공의 사직서 제출 줄 지어

정부의 의과대학(의대) 정원 증대 방침에 강력히 반발 중인 의료계 일부의 집단 행동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19일 세브란스 병원 등에 따르면 해당 병원의 소아청소년과 1~3년차를 포함해 전공

www.i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