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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전공의·의대생이 '국민 생명 볼모'로 집단행동 안 돼"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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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2천명은 최소한의 확충 규모"
"내년부터 증원해도 효과 보려면 10년 걸려"
"필수ㆍ중증 진료에 정당한 보수 지급"
"'묻지 마 서울 쏠림' 현상도 시정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경기 성남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 주제로 열린 여덟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참석자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2024.02.01. [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경기 성남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 주제로 열린 여덟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참석자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2024.02.01. [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의료 현장의 주역인 전공의와 미래 의료의 주역인 의대생들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집단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따른 전공의 집단행동이 본격화한 가운데 '의료개혁' 추진 의지를 거듭 강조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지난주 전공의 사직 등 집단 휴진이 예고되면서 수술이 축소되거나, 암 환자 수술이 연기되는 사례가 발생했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국가안보, 치안과 함께 국가가 존립하는 이유이자, 정부에게 주어진 가장 기본적인 헌법적 책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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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 필요성을 역설하며 지난 2022년 7월 '빅5 병원' 중 한 곳의 간호사가 병원에서 일하다 쓰려졌지만, 의사가 없어 수술을 받지 못하고 사망한 일을 언급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 필수의료의…………

 

https://www.inews24.com/view/1688904

 

尹 "전공의·의대생이 '국민 생명 볼모'로 집단행동 안 돼"

"의대 증원 2천명은 최소한의 확충 규모" "내년부터 증원해도 효과 보려면 10년 걸려" "필수ㆍ중증 진료에 정당한 보수 지급" "'묻지 마 서울 쏠림' 현상도 시정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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