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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50만원 줬다'…할아버지가 손주들이 주는 돈을 비교해요"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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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할아버지가 손주들이 주는 용돈을 서로 비교한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주들이 돈 주면 비교하는 할아버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의 할아버지가 손주들이 주는 용돈을 서로 비교한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pexels]
자신의 할아버지가 손주들이 주는 용돈을 서로 비교한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pexels]

 

 

작성자 A씨는 "할아버지는 재산을 많이 불리신 데다 엄청 구두쇠셔서 유독 '돈' 얘기를 많이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나와 사촌들은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명절이나 생신 때 용돈을 드리고 있다"며 "일반 직장인인 나는 항상 10만~20만원 정도 드리는데, 사업을 하는 사촌은 30만~50만원씩 드리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A씨는 "할아버지는 봉투를 주면 그 자리에서 바로 열어보는데, 항상 뭔가 불편하다"며 "명절이 지나면 할아버지는 늘 '너희 사촌은 ○○만원 주던데'라고 말하신다"고 고민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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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오랜만에 친척들이 모여 식사를 하는 이번 할아버지 생신 때도 또 용돈을 비교당할까 봐 그 자리에 가기 싫어진다고 전한 A씨다.

 

 

 

https://www.inews24.com/view/1689056

 

"'누구는 50만원 줬다'…할아버지가 손주들이 주는 돈을 비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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