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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파업 이틀째…민간인 4명은 군 병원으로 발길 돌려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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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정원 증대 등에 반발해 전공의 등 의사들 다수가 집단 파업 움직임을 보인 가운데 민간인들이 진료를 위해 군 병원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국군 병원에서 민간인 4명이 진료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대란이 가시화하며 정부가 군병원 12곳 응급실을 민간인에게 개방한 지난 20일 오후 의료진들이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응급실에서 민간인 환자를 옮기고 있다. [사진=뉴시스]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대란이 가시화하며 정부가 군병원 12곳 응급실을 민간인에게 개방한 지난 20일 오후 의료진들이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응급실에서 민간인 환자를 옮기고 있다. [사진=뉴시스]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2명, 국군대전병원에서 예비역 군인 1명, 국군포천병원에서 군인 가족 1명이 치료를 받았으며 이 중 80대 남성 A씨는 고관절이 골절돼 민간 대학병원을 찾았으나 입원이 어려워 군 병원을 찾았다.

 

 

 

앞서 정부는 의대 정원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 등 의사들이 집단 파업에 돌입할 것을 대비해 지난 20일부터 12개 군 병원 응급실을 민간에 개방했다.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대란이 가시화하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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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689121

 

전공의 파업 이틀째…민간인 4명은 군 병원으로 발길 돌려

정부의 의대 정원 증대 등에 반발해 전공의 등 의사들 다수가 집단 파업 움직임을 보인 가운데 민간인들이 진료를 위해 군 병원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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