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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먹다 남긴 어묵, 재사용…"어린 친구가 융통성이 없네"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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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먹다 남긴 어묵탕 속의 어묵을 재사용한 술집이 있다고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이를 지적한 직원은 오히려 해고당했다.

 

 

어묵탕 이미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자료 사진입니다. [사진=픽사베이]
어묵탕 이미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자료 사진입니다. [사진=픽사베이]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은 어묵 재사용하는 술집! 처벌하고 싶습니다' 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의 조카는 어묵을 파는 술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으나 얼마 전 '아르바이트에서 잘렸다'고 A씨에게 울면서 전화를 했다.

 

A씨는 "그 술집은 어묵을 손님에게 제공하고 손님이 먹은 것 만 계산 후 남은 어묵은 다시 재사용했다"며 "손님들 침이 튀고 술도 흘리고 상온에서 2~3시간 손님 테이블에 올려져 있던 냉동 오뎅을 다시 가져가서 그 바구니 그대로 없는 것만 채워 다시 다른 손님에게 준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A씨의 조카는 그런 사실을 알고 남은 어묵을 가져가 설거지 하는 곳에서 한번 헹궈서 모아두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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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사장이 주말에 일은 바꾼데 자꾸 어묵을 헹구는 조카에게 이유를 물었는데 조카가 '한번 씻어 나가는 게 좋지 않냐'고 하니 '어린 친구가 융통성이 없다' '사회성…………

 

 

https://www.inews24.com/view/1688960

 

손님이 먹다 남긴 어묵, 재사용…"어린 친구가 융통성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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